광명시치과
안녕하세요.
광명 헤리티지플란트치과
대표원장 김인석입니다.
치료를 막 끝내고 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실 거예요.
"이제 다 됐구나, 당분간 치과 올 일
없겠지?" 이런 생각도 드실 수 있고요.
특히 보철치료나 충치치료가
깔끔하게 마무리되면 겉으로는
아무 문제 없어 보이니까, 그냥
생활만 잘하면 오래가겠지
하는 마음도 드실 겁니다.
그런데 치과 치료는 ‘끝난
순간부터’가 또 다른 시작입니다.
아프지 않고 불편하지 않다고
해서, 치료한 부위가 시간이
지나며 어떻게 변하는지 몸이
알려주는 경우는 거의 없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치료만 잘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하고 뒤늦게
놀라지 않도록, 치료 후 관리가
왜 중요한지, 그리고 어떤
위험이 숨어있는지 확실하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3분만 집중해 주시면, 앞으로
큰 치료로 번질 수 있는 부분들을
충분히 예방하실 수 있을 거예요.
치료가 끝났다고 완전히 끝은 아닙니다
광명시치과
충치나 신경치료, 인레이나 크라운
같은 보철치료를 받았다는 건
이미 치아가 한 번
손상을 겪었다는 의미입니다.
겉으로 보기엔 멀쩡한 치아 같은데
왜 더 관리해야 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많지만, 치료된 치아는
자연치아보다 스트레스에
취약해지는 면이 있습니다.
특히 보철물이 올라간 치아는
자연 치아와 완전히 하나가 되는
구조가 아니라, 경계가 존재하는데요.
처음엔 접착제가 경계를 잘
메워주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음식물이 끼거나 씹는 힘이 누적되면
미세한 변화가 생길 수 있어요.
이 변화가 아주 작아서
일상생활에서는 전혀 느껴지지
않지만, 이런 미세한 틈이
시간이 지나면서 문제가
되는 출발점이 되곤 합니다.
그래서 치료 직후 통증도 없고
씹을 때 불편함도 없어도, 관리가
소홀해지면 재발하는 충치나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죠.
즉, 치료가 끝났다는 건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관리 부족하면 2차 충치가 찾아오는 이유
광명시 치과
보철물을 치료받았을 때 가장 많이
발생하는 문제가 바로 2차 충치입니다.
한 번 치료했던 곳이 다시 충치가
생기는 것이니, 누구라도 억울할
만한 문제인데요.
이때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잘 닦기만 하면 크라운을
평생 쓰는 사람들도 많던데요?”
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실제로 관리를 잘해서 오랫동안
문제없이 사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관리가 아무리 철저해도,
구강은 항상 습한 환경이고 씹는 힘이
매일 누적되기 때문에
보철물과 치아 사이 경계가
서서히 벌어질 수 있습니다.
이 틈은 정말 말 그대로
‘머리카락보다 가는’ 수준인데도,
세균은 이런 곳을
아주 쉽게 파고듭니다.
그렇게 경계 안쪽에서 세균이
자리를 잡으면 겉에서는 멀쩡한데
내부에서 조용히 충치가 다시
진행되는 것이 바로 2차 충치입니다.
예를 들어 인레이는 씹는 면에
직접 힘을 받기 때문에 미세한 틈이
더 빨리 생길 수 있고, 이런 경우
재발하면 크라운으로 넘어가거나
신경치료까지 필요해지는
상황도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안타깝지만 이 과정은
환자분이 잘 느끼지 못합니다.
통증이 생길 때쯤이면
이미 꽤 진행된 뒤죠.
즉 “치료 잘해도 2차 충치가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셔야 하고, 그래서 관리에 더
신경 쓰는 것이 필요합니다.
치료 후 관리 체크리스트,
이것만은 꼭 지키세요
광명시치과
그렇다면 치료 후에는 어떤 부분을
특히 신경 써야 할까요? 일상 속에서
지킬 수 있는 방법들이 있는데요.
우선 양치질은 단순히 빠르게 하는
것보다 방향이 중요합니다.
보철물이 있는 쪽은 경계에
음식물이 끼기 쉬워서 치실과
치간칫솔을 함께 사용하면
훨씬 좋은데, 많은 분들이
“번거로워서”라는
이유로 넘기곤 합니다.
하지만 한번 충치가 재발하면 처음
치료보다 더 복잡해지기 때문에,
작은 습관 하나가 치아
수명을 바꾸는 셈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스스로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기검진은 꼭 필요합니다.
겉에서는 완전히 정상처럼 보여도,
엑스레이에서는 초기 2차 충치가
보이는 경우가 흔합니다.
초기 발견이면 조금만 다듬어 다시
보철을 붙이거나 비교적 간단한
치료로 끝날 수 있지만,
늦게 발견되면 신경치료나 재보철이
필요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통증이 없다고 해서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뜻은 절대 아니고,
치료 후부터가 오히려 치아 수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광명시치과를
찾는 분들께
치료 후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치료가 잘 끝났다는 사실만으로
안심하기보다는, 이후 관리가
치아의 수명을 크게 좌우한다는
점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보철물 경계는 시간이 지나며
변화가 생길 수 있고, 작은 틈
하나가 2차 충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관리와
검진이 정말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치과 치료가 필요
없도록, 지금의 관리가 좋은
습관으로 이어지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치과의사 김인석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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