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깜란 입국&출국 패스트트랙 구구절절 후기

​ 패스트트랙 은 비행기 랜딩 시간이 몰려 공항의 입국 심사 줄이 길어졌을 때, 패스트트랙
Apr 27, 2026
나트랑 깜란 입국&출국 패스트트랙 구구절절 후기

패스트트랙

비행기 랜딩 시간이 몰려

공항의 입국 심사 줄이 길어졌을 때,

패스트트랙 전용 심사 줄을 제공받아

오래 기다리지 않도록 시간 절약

할 수 있게끔 해주는 서비스인데,

깜란 입국 시에 필수라는 말이 많아서

입국, 출국 모두 이용해 보았다.

나트랑 깜란으로 입국

패스트트랙

출국 이틀 전 미리

패스트트랙을 구매했다.

비행기에서 내리면

위탁 수하물을 찾기 전

입국 심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는데

(눈치껏 사람들 쫓아가면 된다)

그전에 입국 심사장 입구쯤에서

내 이름이 적힌 A4 종이를 발견했다.

옆에 있는 공항 직원(?)한테

내 이름을 말하자 여권을 확인하더니

(여권을 카메라로 찍었던 듯)

저 앞에 있는 사람을 따라가라며 손짓해 줬다.

그 사람을 따라가서

패스트트랙 전용 줄에 섰다.

나를 포함해서 10명 정도뿐이었고

심사까지 5분 정도 걸린 것 같다.

패스트트랙이라고 심사를

대충 하지는 않는다.(당연함)

내 비행기 랜딩 시간이

현지 시간으로 새벽 1시 10분이었는데

그때 당시 입국 심사 줄은

대략 50~70명 정도였을 것이다.

늦은 시간에 가족을 대동한 경우라면

패스트트랙은 쓸 만한 듯하다.

그러나 입국 심사 줄이

꽤 기다릴만하고, 늦은 시간도 아니라면

좀 아까울 수도 있겠다- 싶었다.

그리고 또 잊지 말아야 할

깜란 공항의 단점 중 하나는

수하물 중 "내 짐만 늦게 나온다"라는 것이다.

패스트트랙을 이용해서

입국 심사를 빨리 받았다 하더라도

내 수하물이 늦~게 나온다면

패스트트랙은 무용지물이다.

(순서는 입국심사>수하물 찾기이므로)

에어부산의 경우,

1열을 구매하면 체크인할 때

캐리어에 '수하물 우선 하기표'란

택을 걸어주는데

수하물 중 내 짐이 가장 먼저

나오게 해주는 서비스다. (=우선 수하물)

나는 이것을 노리고

패스트트랙과 1열을 모두 구매한 뒤,

깜란 공항에서 10분 내로 나오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비행기 일정 변경으로

구매한 좌석을 모두 환불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기는 바람에

그냥 패스트트랙만 구매한

사람이 되었다.

나트랑 깜란에서 출국

패스트트랙

깜란 공항 A 입구 앞에서

담당 직원을 만나기로 했는데,

수하물을 부칠 생각에

완전히 깜빡 잊은 채로

에어부산 카운터 오픈 시간에 맞춰서

줄을 서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아! 패스트트랙! 하고

생각이 나서 줄에서 빠져나와

허겁지겁 A 입구로 달려갔더니

(에어부산 카운터와 그리 멀지 않았음)

나를 기다리는 것 같아 보이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서 엇갈렸나?

싶은 마음에 살짝 초조해졌지만

곧 나를 픽업하러 온 공항 직원(?)을

만날 수 있었다.

직원은 에어부산 카운터

아까 그 줄에 나를 데려다주더니

체크인을... 하고

수하물을... 부치라고...

출국 시 패스트트랙은

체크인을 한 뒤에

공항 직원과 만나도록 하자!

(중요)

체크인을 끝내자

저 멀리서 기다리고 있던

내 담당 직원을 따라서

출국 심사장으로 들어갔는데

차단줄로 막혀있던 한 부스를

새롭게 열어주면서

바로 첫 번째로 심사를 받도록 해주었다.

그때 시간은

오후 11시 20~30분쯤이었는데

다른 부스는 얼마나 줄이 길었는지

살펴볼 새도 없이 심사를 받는 바람에

이 패스트트랙이 유용했는지, 아닌지

알 수가 없었다.

그때 사람이 엄청 많이 붐비지는

않았던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나의 경우에는

출국 심사를 마친 후에도

비행기 보딩까지 한 시간 이상을

또 기다려야 해서

패스트트랙이 유용했는가?

라고 한다면...

만약 보딩까지 시간이 여유 있지 않다면

패스트트랙은 사용해 볼만한듯하다.

당일 공항 혼잡도를 보고 나서

패스트트랙을 구매할지 말지

결정하는 사람도 있는데

판매처와 연락이 당일 가능해서

상황을 즉시 주고받을 수 있다면

그것도 좋은 방법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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