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인바디로 알아보는 건강핵심지표 3가지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이정후 선수의 활약이 엄청나다. 히어로즈 팬으로서 과거부터 봐왔던 선수
Apr 29, 2026
이정후 인바디로 알아보는 건강핵심지표 3가지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이정후 선수의 활약이 엄청나다.

히어로즈 팬으로서 과거부터 봐왔던

선수의 눈부신 활약이 더욱 반갑게 느껴진다.

요즘 중계 화면에서 보이는 그의 모습은

과거보다 더 단단해진 느낌인데,

메이저리그 진출 전에 공개되었던

그의 인바디 결과가 인상적이어서

다시 한번 살펴보게 되었다.

겉으로 보기에 날렵한 체격을 가진 선수지만,

공개된 그의 인바디 결과지를 보고 깜짝 놀랐었다.

특히 골격근량은 47.7kg으로

일반 성인 남성 평균인 30kg 중반대

비교했을 때 엄청나게 높은 수준이다.

(물론 전문 운동선수와 일반인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지만)

이정후 선수의 인바디 결과를 살펴보면

우리가 건강을 평가할 때

단순히 BMI나 체중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진정한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지표들을 더 깊이 이해할 필요가 있는데

인바디 검사에서 주목해야 할

세 가지 지표가 있다면

1.골격근량

2.내장지방

3.세포외수분

이다.

골격근량

대사 건강의 기초

골격근량은 신체 건강과 체형 관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정후 선수의 놀라운 47.7kg의 골격근량은

그가 왜 최상위 운동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골격근량이 많다는 것은

단순히 운동을 많이 했다는 의미를 넘어,

신체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소비하는 구조

변화했음을 의미한다.

우리 같은 일반인에게도

골격근량은 매우 중요하다.

근육 조직은 지방 조직보다

에너지 소비가 훨씬 활발해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에 기여한다.

이는 같은 양의 음식을 섭취해도

체중 증가가 적게 일어나는 체질로 변화시켜 주며

또한 근육은 혈당을 저장하는 주요 저장소로서

적절한 근육량은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고 당뇨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근육량이 감소하는

"근감소증(sarcopenia)"이 발생하는데,

규칙적인 근력 운동을 통해 골격근량을 유지하면

노년기의 낙상 위험과 그로 인한 골절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그래서 30대부터 시작되는 근육량 감소를

예방하기 위해 젊은 시절부터 근력 운동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 근감소증에 관한 좋은 기사.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내장지방 면적

보이지 않는 위험 신호

내장지방 면적은 외형적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지표다.

이정후 선수의 내장지방 면적은

29.4㎠로 매우 낮은 수준인데,

일반인의 정상 범위는 100㎠ 이하다.

내장지방은 복부 장기 주변에 쌓이는 지방으로,

피하지방과 달리 활발한 내분비 기관처럼 작용하며

다양한 염증 물질을 분비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외형적으로 마른 사람도

내장지방이 많을 수 있는 '마른 비만' 상태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겉으로 보기에 날씬해도

내장에 지방이 축적되어 있다면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대사질환의 위험이 커진다.

내장지방은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분비해

만성적인 저강도 염증 상태를 유발하므로,

만성 피로나 소화불량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심혈관 질환 위험과도 직결된다.

다행히도 내장지방은

다른 체지방보다 운동과 식이 조절에

더 빠르게 반응하는 특성이 있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

특히 과도한 당분과 정제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내장지방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주 3~4회, 30분 이상의 중강도 유산소 운동은

내장지방 감소에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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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외수분비

숨겨진 염증의 지표

세포외수분비는 인바디 검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지표이지만

몸속 염증과 부종을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라 할 수 있다.

우리 몸의 수분이 세포 내부와 외부에

얼마나 분포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정상 범위는 0.36~0.39 사이

이정후 선수는 0.366으로

건강한 수치 범위에 있다.

세포외수분비가 높아지면

체내 염증 반응이나

부종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는 단순한 수분 축적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데

만성 피로, 잦은 부종, 과도한 염분 섭취,

잦은 음주, 간 기능 저하, 신장 기능 저하 등이

이 수치를 높일 수 있고

특정 만성 질환이나 면역 문제의

징후가 될 수도 있다.

세포외수분비를 관리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염분과 알코올 섭취를 줄이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또한 규칙적 운동은 림프순환을 촉진해

체내 노폐물 제거와 부종 감소에 효과적이다.

특히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일어나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걷기를 통해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을 촉진하는 것이 좋다.


Jung Hoo Lee has SF Giants buzzing about his power potential

인바디 결과지를 볼 때 단순한 숫자보다

그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골격근량, 내장지방 면적, 세포외수분비

이 세 가지 핵심 지표를 기억하고 관리한다면

더 효과적인 건강 관리가 가능할 것이다.

일반인이 전문 운동선수만큼

극한의 자기 관리를 할 필요는 없지만

인바디 지표에 관심을 갖고

자신만의 건강 관리 여정을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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