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치아가 너무나 아플 때 (치수염)
이런 통증은 대부분 치아 신경에 염증이 생긴 거예요. 진통제로 잠깐 가라앉힐 순 있지만, 원인이 없어지는 게 아니라서 빠른 시일 내에 진료를 받으셔야 해요.
특히 밤에 누우면 더 아프고, 뜨거운 걸 먹으면 통증이 심해진다면 신경치료가 필요한 상태일 가능성이 높아요. 방치하면 통증이 더 심해지거나 얼굴이 붓는 상황까지 갈 수 있어요.
FAQ
증상과 치료 상황별로 자주 묻는 질문을 정리했습니다. 관련 용어는 용어집으로 바로 연결됩니다.
이런 통증은 대부분 치아 신경에 염증이 생긴 거예요. 진통제로 잠깐 가라앉힐 순 있지만, 원인이 없어지는 게 아니라서 빠른 시일 내에 진료를 받으셔야 해요.
특히 밤에 누우면 더 아프고, 뜨거운 걸 먹으면 통증이 심해진다면 신경치료가 필요한 상태일 가능성이 높아요. 방치하면 통증이 더 심해지거나 얼굴이 붓는 상황까지 갈 수 있어요.
부딪힌 직후 치아가 흔들린다면, 시간을 끌지 말고 최대한 빨리 병원에 오시는 게 좋아요.
치아가 파절되었거나 치아 뿌리를 잡아주는 조직이 손상됐을 가능성이 있는데, 이건 시간이 골든타임에 가까울수록 회복 가능성이 높아져요. 흔들리는 치아를 억지로 손대거나 세게 씹지 말고, 최대한 자극을 주지 않은 상태로 오세요.
치아에 충격을 받아 깨져나갔다면, 통증이 없어도 확인은 받아보시는 게 안전합니다. 충격이 치아 표면에서 터
깨진 부위가 작으면 살짝 갈아내거나 레진으로 바로 메울 수 있지만, 범위가 넓거나 신경 가까이까지 손상됐다면 크라운이나 신경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어요. 방치하면 그 틈으로 세균이 들어가 충치가 더 빨리 진행될 수도 있고. 충격으로 꺠진범위가 넓어질 수 있습니다.
거즈로 두시간 이상 물고있어도 계속 피가 난다면 병원에 바로 연락해주세요.
발치나 잇몸치료 후에는 어느 정도 피가 스며 나오는 게 정상이지만, 거즈를 물어도 뚝뚝 떨어지는 정도라면 지혈이 제대로 안 되고 있는 거예요. 먼저 확인할 것은 상처를 너무 꽉 누르고 있지 않은지 확인해 주세요 , 상처가 벌어지면서 새롭게 출혈이 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거즈는 가볍게 눌러주는 형태로 있는 것이 좋습니다. 단 혈전용해제나 항응고제를 복용 중이시라면 미리 병원에 말씀해주시는 게 중요해요.
신경치료 도중 살짝 욱신거리는 느낌은 자연스러운 반응인 경우가 많지만, 식사를 못할 정도로 계속 아프다면 병원에 알려주세요.
치료 중에는 신경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주변 조직이 일시적으로 예민해질 수 있어요. 때문에 신경치료 중에는 치아가 닿지 않도록 공간을 만들어 주게 됩니다. 약간의 통증은 진통제로 조절 가능하지만, 식사를 할때마다 치아가 닿아서 통증이 점점 심해진다면 다음 예약을 기다리지 말고 병원으로 연락 주세요.
신경치료 중간에 넣어둔 임시재료는 그 안을 세균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이라, 빠졌다면 최대한 빨리 다시 내원해주세요.
신경치료는 치아 내부를 깨끗이 만드는 것이 성공에 절대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임시 재료가 빠진 채로 오래 두면 치료 중이던 부위로 세균이 다시 들어가서 치료 횟수가 늘어나거나 통증이 재발할 수 있어요. 다음 예약일까지 며칠 남았어도, 임시재료가 빠졌다면 그 전에 연락해서 일정을 앞당기시는 걸 추천해요.
인레이는 제작 기간 동안 임시로 메워두는 재료가 붙어있는데, 이게 빠지면 그 틈에 음식물이 끼거나 시릴 수 있어서 병원에 알려주세요.
인레이 본뜬 치아가 완성되기 전까지 임시재료가 이가 시린 것과 세균 침투를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임시재료는 탄성이 있는 레진재료로 되어있는데 최종 인레이 부착 예약일 전에 빠졌다면, 일정을 조율해서 다시 임시재료를 채워 넣는 게 좋아요.
임시치아는 제거할 때 충격을 줄이기 위해 접착력이 약하게 설계돼서 원래도 잘 빠질 수 있는데, 최종 보철물이 나오기 전까지 자리를 비워두면 주변치아가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다시 붙이러 오셔야 합니다..
임시로 붙인 거라 너무 끈적하거나 딱딱한 음식을 드시면 더 쉽게 빠져요. 빠진 채로 오래 두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져오시거나 방문해주세요.
크라운이 빠지면 안에 있던 치아 본체가 그대로 드러나서 시리거나 약해질 수 있으니, 빠진 크라운을 보관해서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져오세요.
영구접착을 했더라고 치료를 받은지 오래됬다면 접착제가 오래돼서 헐거워졌거나, 안쪽 치아에 충치가 생겨서 빠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내부 상태가 양호할 경우 같은 크라운을 재부착할 수도 있고, 상태에 따라 새로 제작해야 할 수도 있어서 확인이 필요해요.
처방받은 약을 다 챙겨 드셨는데도 통증이 줄지 않는다면, 예상보다 회복이 더딘 상태일 수 있어서 병원에 알려주시는 게 좋아요.
약을 먹었는데도 통증이 그대로거나 오히려 심해진다면, 염증이 예상보다 심하거나 다른 원인이 있을 가능성도 있어요. 처방된 기간과 용법을 지켰는데도 효과가 없다면 참지 마시고 연락 주세요. 단 약을 먹으면서 추가적인 진통 효과를 원한다면 타이레놀 계열의 성분이 통증을 잡아주기 효과적 입니다.
잇몸에서 피가 나는 건 잇몸에 염증이 있다는 신호예요. 잇몸 주변의 치석과 플라그가 많아서 생길수도 있고, 내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서 잇몸이 충혈되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피가 나지 않다가 갑자기 나는 경우 대부분 치은염 초기 단계라, 스케일링과 올바른 칫솔질로 충분히 좋아질 수 있어요.
"피가 나니까 그 부위는 살살, 혹은 안 닦는다"는 분들이 계신데, 사실 반대예요. 오히려 그 부위를 더 꼼꼼히 닦아줘야 염증이 가라앉아요.
집중할때 습관적으로 어금니를 꽉 무는 습관은 턱근육의 발달을 만들어 치아에 부담이 많이가게 만듭니다. 또한 자면서 이를 악물거나 가는 습관(이갈이)은 깨어있을 때보다 더 큰 힘이 가해지게 되어 치아가 마모되거나 턱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요.
스트레스가 심할 때 특히 심해지는 경우가 많고, 본인은 잘 못 느끼다가 아침에 턱이 뻐근하거나 치아가 시린 걸로 알아차리시는 경우가 많아요. 심하면 자기 전 착용하는 장치(나이트가드)로 치아를 보호할 수 있어요.
갑자기 없던 입냄새가 생겼다면 잇몸병이나 충치가 진행 중일 가능성이 있어서, 한 번쯤 점검받아보시는 걸 추천해요. 대부분의 입냄새는 음식물이 끼어서 부패된 냄새입니다. 때문에 치아관리를 위한 치실과 치간칫솔 등의 보조기구를 먼저 사용해 보고, 그래도 개선되지 않는다면 치과를 방문해보세요
혀 표면 관리나 치실 사용만으로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특정 치아 쪽에서만 냄새가 난다면 그 부위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사람에 따라 위장관 질환 또는 편도석에서 나는 냄새일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가 흔들리는 느낌이 든다면 반드시 병원에 확인받으셔야 해요. 임플란트가 흔들리는 경우 대부분 나사가 풀린경우가 많아서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흔들림의 원인이 임플란트 자체(픽스처)인지, 아니면 그 위에 올린 보철물 나사가 풀린 건지에 따라 대처가 달라져요. 나사가 풀린 거라면 간단히 조여서 해결되지만, 뼈와의 결합(골유착) 자체에 문제가 생긴 거라면 좀 더 정밀한 검사가 필요해요.
특정 자리에만 반복해서 음식물이 낀다면, 그 부위 치아 사이가 벌어져 있거나 충치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어요.
단순히 치실로 잘 안 빠지고 계속 같은 자리에 낀다면, 방치하지 말고 확인받아보시는 게 좋아요. 특히 임플란트나 크라운 주변에 반복적으로 낀다면 보철물 모양 조정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유지장치가 잘 안 들어간다면, 치아가 조금씩 움직였다는 신호일 수 있어서 무리해서 끼우지 마시고 병원에 확인받으세요.
억지로 끼우면 유지장치가 변형되거나 치아에 무리가 갈 수 있어요. 착용을 며칠 쉬었다가 다시 시작했을 때 이런 일이 자주 생기니, 안내 받은 착용 시간을 꾸준히 지키시는 게 예방에 도움이 돼요.
찬물이나 찬바람에 순간적으로 찌릿하게 시리다면 시린이(지각과민증)일 가능성이 높은데, 원인은 치아 마모나 잇몸이 내려간 것 등 다양해요.
며칠 정도 시린이 전용 치약을 써보고도 계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충치나 크랙 같은 다른 원인일 수도 있어서 확인이 필요해요.
단 음식에 유독 반응한다면 초기 충치일 가능성이 있어요. 아직 안 아프더라도 미리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당분이 치아 표면의 미세한 틈으로 스며들면서 자극을 주는 건데, 이 단계에서 발견하면 간단한 치료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안 아프시면 억지로 다 드실 필요는 없어요. 다만 처방받은 약 중 항생제는 통증 여부와 상관없이 처방된 기간만큼 끝까지 드시는 게 중요해요.
진통제는 통증이 있을 때만 필요에 따라 드시면 되지만, 항생제는 중간에 끊으면 오히려 세균에 내성이 생길 수 있어서 꼭 끝까지 복용해주세요.
치료마다 다른데, 대략적인 기준을 알려드릴게요.
스케일링: 1회
충치치료(레진): 1회
인레이/크라운: 2회 (본뜨는 날, 부착하는 날)
신경치료: 2~4회 (치아 상태에 따라 달라져요)
임플란트: 3~6회 이상 (수술, 경과 확인, 보철 제작·부착 등 단계가 많아요)
교정: 치료 시작부터 종료까지 보통 1.5~2년, 한 달에 한 번 정도 정기 내원
정확한 횟수는 진단 후 개인별로 다르게 안내드려요.
평소 드시는 약 중 특히 아래 종류는 치료 전에 꼭 미리 말씀해주셔야 해요.
혈액을 묽게 하는 약(항응고제, 항혈소판제): 발치나 잇몸치료 시 지혈이 오래 걸릴 수 있어요
골다공증약(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발치나 임플란트 후 뼈 회복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당뇨약, 혈압약: 마취나 시술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 반응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 처음 상담 시 꼭 말씀해주세요. 필요하면 처방한 병원과 협진해서 안전하게 치료 일정을 조정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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